"AI 챗봇을 만들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해야 하나요?" 라는 문의가 많습니다. 인공지능 챗봇 만들기는 방법이 크게 셋이고, 어느 쪽이 맞는지는 **챗봇이 무엇을 알아야 하느냐**로 갈립니다.
저희는 챗봇을 개발하는 회사지만, 개발이 필요 없는 경우부터 적겠습니다.
카카오 챗봇 관리자센터나 시중 챗봇 빌더는 "이 질문엔 이 답" 을 화면에서 연결해 만듭니다.
- **맞는 경우**: 영업시간, 위치, 배송 기간처럼 답이 정해진 질문 수십 개 - **비용**: 무료~월 수만 원 - **한계**: 질문을 조금만 다르게 해도 못 알아듣고, 우리 시스템(주문·예약·회원)은 조회하지 못합니다
자주 묻는 질문이 정해져 있다면 여기서 끝내시는 게 맞습니다.
말은 자연스럽게 잘합니다. 문제는 **우리 회사를 모른다는 것**입니다. 환불 규정을 물으면 그럴듯한 일반론을 지어냅니다. 고객 응대에서 틀린 답 한 번은 안 받느니만 못합니다.
질문이 들어오면 먼저 사내 문서·상품 정보·과거 상담 기록에서 관련 부분을 찾고, **그 내용만 근거로** 답하게 만드는 방식입니다. 근거를 못 찾으면 모른다고 하고 상담원에게 넘깁니다.
개발이 필요해지는 건 대개 이런 때입니다.
1. 사내 문서·매뉴얼·상품 정보를 읽고 답해야 할 때 2. 주문 상태, 예약, 회원 정보처럼 **우리 시스템을 조회**해야 할 때 3. 홈페이지·카카오톡·인스타그램 DM 대화를 **한 곳에서 관리**해야 할 때
| | 챗봇 빌더 | AI 그대로 붙이기 | 사내 자료 기반 AI 챗봇 | |---|---|---|---| | 정해진 질문 응대 | 잘함 | 잘함 | 잘함 | | 다르게 물어도 이해 | 약함 | 잘함 | 잘함 | | 우리 회사 정보로 답 | 등록한 것만 | 못함 (지어냄) | 잘함 | | 시스템 조회 | 못함 | 못함 | 가능 | | 비용 | 낮음 | 낮음 | 개발비 + 월 AI 이용료 |
- [인스타그램 DM·댓글 자동 응대](/portfolio/sendit-instagram-dm) — 댓글을 단 고객에게 DM 을 보내고, 키워드별 응대 흐름을 노코드 편집기로 짜게 했습니다. 상담원이 들어오면 자동응답을 멈춥니다. - [등기부 자동 열람·파싱 서비스](/portfolio/deungi-cloud) — 챗봇은 아니지만, 문서를 읽어 필요한 항목을 뽑는 같은 기술의 상용 서비스입니다.
- **못 답한 질문이 기록되는지.** 챗봇은 여기서부터 좋아집니다. - **상담원 연결 시 대화 요약이 같이 넘어가는지.** 고객이 같은 말을 두 번 하면 안 됩니다. - **월 AI 이용료 추정이 있는지.** 쓰는 만큼 나가서, 문의량 기준으로 미리 계산해 둬야 합니다. - **응대 문구를 직접 고칠 수 있는지.** 문구 하나에 개발자를 불러야 하면 결국 방치됩니다.
시나리오형은 300만~1,500만 원에 2~4주, 사내 자료를 읽고 답하는 AI 챗봇은 1,500만~5,000만 원에 2~4개월이 시장 범위입니다. 자세한 기준은 [개발 비용](/pricing)에 정리했습니다.
[AI 챗봇 구축](/service/ai-chatbot) 페이지에서 진행 방식을 보시거나, [문의](/custom-product-second)에 최근 문의 내역 몇 건과 붙이고 싶은 채널만 적어 주세요. 빌더로 충분한 경우면 그렇다고 말씀드립니다.